문화로 행복하고 문화로 창의적 미래를 여는 금천
안녕하십니까, 금천문화재단 대표이사 서영철입니다.
금천문화재단은 2017년 8월 재단 출범 이후 ‘모두의 예술로 행복한 금천’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지역문화 예술진흥과 구민의 문화복지 증진을 위해 금천구민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만날 수 있도록 20개의 문화예술 공간을 운영하면서 공연, 전시, 지역축제 및 독서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추진해 왔습니다.
금천구 유일의 공공 공연장이자 서울 서남권의 대표 중극장인 금나래아트홀에서는 연극, 무용, 뮤지컬, 국악,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이고 있고, 금나래갤러리에서는 지역의 이야기를 담은 전시부터 예술가들의 실험적인 기획 전시까지 다채로운 예술을 펼치고 있습니다.
또한 자치구 문화재단 최초로 운영하는 예술인 커뮤니티 공간 ‘만천명월예술인家’와 지역주민의 일상을 문화예술로 채우는 생활문화공간 ‘금천마을활력소 어울샘’ 운영을 통해 문화예술로 삶의 가치를 높이고 예술가와 주민 모두가 행복한 문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금천구 곳곳을 거닐다 보면 10분 이내로 만날 수 있는 도서관(▴구립도서관: 독산,가산,금나래,시흥도서관 ▴공립작은도서관 12개)에서는 구민 누구나 책을 매개로 일상을 의미 있고 풍요롭게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도서와 전자정보 서비스 그리고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금천문화재단은 모든 임직원이 한 몸이 되어 예술가들이 창작활동을 위해 힘껏 나래를 펼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금천구 곳곳에 문화의 향기가 가득하게 하여 문화로 구민이 행복하고 문화로 금천구의 창의적 미래가 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